우라니라 성씨 사전에도 빠져 있는 것 같아 이러한 메스콤을 통해 자주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인용하여 우리문중을 알리게 되겠지요.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발원문이 인쇄기술의 시초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최초 연호를 사용하게 된
역사적 자료인 점을 감안하여 국보 41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혹자는 국보1호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조사한 인쇄활자의 역사를 살펴본 결과 직지심경에 비해 410년, 독일 쿠텐베르그 금속활자에
비해 488년을 앞선 세계적 유산이라고 자랑하여도 되겠습니다. 더욱이 직지심경은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기 때문에 실물은 국내에 없지만 철당간은 청주시청에서 잘 관리되는 상태로 청주시내중심가에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찿는다고 합니다.
김영주
2019-03-23 10:39
철당간 완공자(김희일) 및 착공자(김예종), 혜종, 정종의 장인(김긍률) 할아버님 표기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전자족보 1, 2쪽에 기술되어 있습니다.